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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몸무게가 늘어 찌뿌둥하고 몸이 무거워 우울했는데
어제 맘누리 이벤트 당첨으로 캐롤 프리스트 맛사지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캐롤 프리스트는 뉴질랜드 화장품 브랜드로 No 합성방부제, No 인공색소, No 인공향, No
미네랄 오일, No 동물 테스트 화장품인 100% 천연 유기농 화장품을 사용하여 관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체험한 지점은 청담지점이었고, 목동점도 있더라고요. 위치는 도산공원 근처 큰길이
어서 찾기가 어렵지 않았습니다.
더 자세한 설명은 => www.carolpriest.co.kr

맛사지실은 1인, 2인실이 있어서 여러명이 함께 관리 받는 관리실을 싫어하는 저와같은 분
들에게는 딱이지요.

임산부들은 요 죽부인 모양의 둥근 원기둥형 쿠션을 안은 채로 옆으로 누어 등관리를 받
게 해주시더라고요. 저는 2인실에 들어갔는데 제가 누을 베드 옆에 있는 베드안에 쿠션을
미리 넣어놓으셔서 쿠션을 안았을 때 차갑지도 않았어요.


침구나 가구 등 시설도 모두 고급스럽고 깨끗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80분 동안 얼굴, 몸 맛사지를 받고 파우더룸에서 편하게 머리도 다듬고, 화장도 하고 나왔
어요.



캐롤 데이스파에서는 캐롤프리스트 화장품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고요, 회원들은 할인가
로 우대받는 제품도 있었습니다.

중간중간에 얼굴 따로, 몸 따로 두 분이 관리해주셔서 80분 동안 정말 꼼꼼한 관리를 받았
답니다. 산전 관리도 정말 맘에 들었고, 산후 관리도 여러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출산 후
관리 받으면 너무 좋을 것 같더라고요. 서비스, 맛사지 실력, 시설, 사용 제품 등 머 하
나 흠잡을 것 없는 행복한 데이 스파 체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