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나눔의 기쁨은 나눈사람에게 더 크게 돌아오는 모양입니다.

지난 25일 애란원에 옷을 후원옷을 보내고 담당선생님과 통화를 했는데
원장님을 비롯한 애란원 가족들이 저희 맘누리 옷을 넘넘 좋아하고
기뻐했다는 얘기를 전해주셨답니다.

특히나 나이어린 칭구들이 많아서 저희 맘누리 옷을 무척 좋아했다네요.

그 얘기를 듣고 얼마나 행복하고 뿌듯하던지...
앞으로 힘닿는한 더 열심히 나누리라 맘 먹었답니다.

애란원 선생님께서 애란원 프로그램 등이 담긴 소개서, 애란원 가족들 사진, 그리고 소식지 등을 보내주셔서 애란원을 좀더 깊이 알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회원님과 사진으로나마 애란원 소식을 함께 나누려구요. ^^

그리고 애란원에 출산용품을 후원해 주시겠다고 글 남겨 주시고 전화 주시는 회원님들 참여 너무너무 감사하구요.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 사랑가득한 예비맘들 부터 조금씩 만들어 나가요! 회원님들 다시한번 너무너무 감사하구요...

지루한 장마철 좀 눅눅하지만 마음 만은 뽀송뽀송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