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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누리 ‘프레타포르테 부산’ 참가 “국내 최초 임부복 패션쇼 연다” 








[윤희나 기자] 대표 임부복 쇼핑몰 브랜드 맘누리가 국내 최초로 임부복 패션쇼를 연다. 

10월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프레타포르테 부산에서 참가하게 된 것. 기성복 브랜드만 참가하는 컬렉션에 임부복 브랜드로는 최초로 쇼를 열게 되면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맘누리는 그동안 단순히 옷을 파는 쇼핑몰이 아닌 국내 임산부의 트렌드와 문화를 선도하고 기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전략을 펼쳐왔다. 이번 패션쇼도 그와 같은 맥락으로 쇼를 보는 사람들에게 임부복의 새로운 디자인과 변화된 모습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정은영 대표는 “이번 프레타포르테 부산 패션쇼를 통해 그동안 사람들이 가진 틀에 막힌 임부복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버리고 싶다”며 “임산부들도 충분히 트렌디하고 멋진 임부복, 언더웨어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패션쇼를 통해 임부복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패셔너블하고 색다른 디자인을 제안한다는 것. 컬렉션에는 임부복 맘누리와 임부용 언더웨어 엠시크릿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맘누리의 2013 S/S 컬렉션 테마는 ‘D라인의 당당함’이다. 여자로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시기에 당당한 D라인 실루엣의 아름다움을 임부복과 언더웨어로 표현한다는 것. 

특히 화사한 컬러감과 여성스러움이 강조된 페미닌룩과 시스루와 메탈릭 소재의 믹스매치를 통해 대담하면서 쾌활한 섹시 스타일을 제안한다. 두 콘셉트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D라인의 실루엣을 자신있게 표현하고 실용성, 합리성 등 다양한 요소를 충족시킨 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메인 컬러는 생명을 잉태한 임산부를 위한 패션이니만큼 탄생을 의미하는 옐로우, 오렌지, 라디언트 그린, 내추럴 베이지 컬러를 사용했다. 

또한 다양한 소재의 믹스매치도 눈길을 끌 전망이다. 머서라이징 코튼, 코튼 혼방의 실크, 워싱 샤틴 등을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표현, D라인의 실루엣을 모던하게 연출한다. 레이스, 저지 등으로 자연스러운 드레이핑을 통해 페미닌한 실루엣을 표현하고 트윌, 레더, 메틸릭 소재를 믹스에 화려하고 강렬한 의상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프레타포르테 부산 2013 S/S 컬렉션은 10월25일부터 28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 신관 전시장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프레타포르테 부산 외에도 대학패션페스티벌, 2012 부산 국제 섬유패션 전시회, 2012 부산 국제 섬유 패션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를 동시에 진행,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패션쇼+전시회 형태로 한층 업그레이드함에 따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출처: 맘누리)

입력: 2012-10-18 08:50 / 수정: 2012-10-1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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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임부복 언더웨어 패션쇼!” 엠시크릿, 프레타포르테 부산 2013 S/S 참가 









[패션팀] 임부복 언더웨어 엠시크릿이 국내 최초로 임산부들의 언더웨어 패션쇼를 열어 화제다. 

대표 임부복 쇼핑몰 맘누리가 전개하는 엠시크릿이 10월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프레타포르테 부산 2013 S/S’에 참가하게 된 것. 그동안 기성복 브랜드만 참가하는 컬렉션에 임부복 언더웨어 브랜드로는 최초로 쇼를 열게 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맘누리는 단순히 옷을 파는 쇼핑몰이 아닌 국내 임산부의 트렌드와 문화를 선도하고 기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전략을 취해왔다. 특히 엠시크릿을 통해 그동안 촌스럽고 밋밋했던 임부복 언더웨어에서 벗어나 패셔너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제안,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언더웨어 패션쇼를 준비하게 된 이유도 쇼를 보는 사람들에게 임부복 언더웨어의 새로운 디자인과 변화된 모습을 알리기 위한 의도로 시작됐다. 

정은영 맘누리 대표는 “프레타포르테 부산 패션쇼를 통해 그동안 사람들이 가진 틀에 막힌 임부복, 언더웨어라는 고정관념을 탈피하라고 말하고 싶다”며 “임산부들도 충분히 트렌디하고 멋진 임부복, 언더웨어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다”고 말했다.

맘누리 패션쇼를 통해 그동안 임부복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패셔너블하고 색다른 디자인의 임부복을 선보인다는 것. 컬렉션에는 임부용 언더웨어 엠시크릿과 함께 임부복 맘누리를 함께 올릴 예정이다. 

이번 2013 S/S 엠시크릿 컬렉션 테마는 ‘D라인의 당당함’이다. 여자로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시기에 당당한 D라인 실루엣의 아름다움을 언더웨어로 표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컬렉션 의상도 화사한 컬러감과 여성스러움이 강조된 페미닌룩부터 시스루와 메탈릭 소재의 믹스매치를 통해 대담하면서 쾌활한 섹시 스타일을 제안한다. 특히 두 콘셉트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D라인의 실루엣을 자신있게 표현하고 실용성, 합리성 등 다양한 요소를 충족시킨 쇼라는 것이 맘누리측의 설명이다. 

쇼의 메인 컬러는 생명을 잉태한 임산부를 위한 패션이니만큼 탄생을 의미하는 옐로우, 오렌지, 라디언트 그린, 내추럴 베이지 컬러를 사용할 예정이다. 

다양한 소재의 믹스매치도 눈길을 끈다. 머서라이징 코튼, 코튼 혼방의 실크, 워싱 샤틴 등을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표현, D라인의 실루엣을 모던하게 연출한다. 또한 레이스, 저지 등으로 자연스러운 드레이핑을 통해 페미닌한 실루엣을 표현하고 트윌, 레더, 메틸릭 소재를 믹스에 화려하고 강렬한 의상을 제안한다. 

또한 임부복 언더웨어의 진정성과 가치를 높이기 위해 실제 임산부를 일부 모델로 선정, 쇼의 리얼리티를 살릴 예정이다. 

한편 프레타포르테 부산 2013 S/S 컬렉션은 10월25일부터 28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 신관 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는 프레타포르테 부산 외에도 대학패션페스티벌, 2012 부산 국제 섬유패션 전시회, 2012 부산 국제 섬유 패션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를 동시에 진행,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패션쇼+전시회 형태로 한층 업그레이드함에 따라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엠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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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18 08:19 / 수정: 2012-10-22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