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놓치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등 수많은 화장품 광고를 보고 구매를 하고 바르고, 관리하지만 2% 부족한 것 같은 내 피부.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는 더 건조해지는 것 같고 주름이 조금씩 보일 때마다 속이 상한다. 365일 깨끗하고 빛나는 스타들의 피부를 보면 더욱 한숨이 쉬어지기 마련. 특히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20대 피부를 유지하는 스타 피부의 비결은?

너무 적게도, 너무 많게도 바르지 않고 내 피부 상태에 맞춘 ‘스텝 관리’가 중요하다. 토너부터 크림까지 찬 바람 부는 환절기에 촉촉한 피부를 위한 맞춤 솔루션. 

■ Step1. 토너








세안 후 제일 먼저 뚜껑을 여는 토너. 토너는 1차적으로 세안을 마치고 혹시나 남아있을 피부 속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토너를 이용해 닦아내는 클렌징의 역할을 하기에 손 보다는 솜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너무 얇은 솜보다는 두께가 적당히 도톰하고 표면이 부드러운 것을 사용하는 것이 피부에 좋다. 요즘같이 건조할 때는 리퀴드 타입의 토너를 추천한다. 

■ Step2. 에센스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냐, 어려 보이냐는 주름을 보면 알 수 있다. 주름을 예방하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많이 나와있지만 초기부터 관리하면 잡을 수 있다.

토너와 로션 사이에 발라주는 에센스는 피부의 탄력을 유지시켜주고 미백 효과를 준다. 손에 적당량을 덜어 위에서 아래로 피부를 탁탁 치듯이 발라주면서 마사지 해주면 된다.

■ Step3. 로션
토너와 에센스로 충분히 피부 속과 겉을 정리 했다면 그 다음은 로션. 로션을 얼굴을 보호해 주는 역할도 한다. 꼼꼼하게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볼, 턱, 이마 등의 순서로 바르고 마사지 하듯 천천히 문질러 준다. 손을 따뜻하게 한 뒤 바르면 좀 더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다.

■ Step4. 크림
마지막 단계인 크림, 수분이 날아가지 앉게 ‘꽉’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는 크림을 고를 때는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할 것을 추천한다. T존 부위는 물론이고 상대적으로 덜한 U존까지 하루 종일 번들거리는 지성피부라면 유분 대신 수분 함유량이 높은 것을, 건성 피부라면 젤 타입보다는 크림 타입이 좋다. 

>>> Editor Pick!








①엠끌로이 하이포아 퓨리파잉 토너: 천연성분으로 피부 PH밸런스를 유지시키며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즉시 공급한다. 
②하이포아 리프팅 에센스: 나이들어 보이는 미세주름 방지에 탁월한 효과! 탄력과 미백을 한번에 해결해 주는 기능성 리프팅 에센스.
③하이포아 모이스처라이져: 수상성분과 유상성분 비율로 피부의 건조함을 막아주고 윤기있고 매끄럽게 해준다.
④엠끌로이의 히알루론산 워터드롭크림: 피부 보호막을 형성, 수분을 피부 깊숙하게 가두어 오랫동안 수분을 유지시켜준다. 

(사진출처: 엠끌로이,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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